테라 루나, 싱가포르에도 없었다...도권 테라 루나 대표 본사 직접 찾아 갔는데...

한동안 난리였던 테라, 루나(LUNA)의 회사 테라폼랩스 싱가포르 본사로 찾아갔더니 '텅 빈' 사무실만 있었다. 권도형 대표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등기상 본사 소재지인 싱가포르 구오코 타워를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직접 찾아갔는데, 테라폼랩스를 알리는 로고나 문패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물 어디에도 테라폼랩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테라폼랩스와 같은 층을 사용하는 직원에게 물었는데 그는"테라폼랩스 직원과 마주친 적이 없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권도형 대표는 "나는 지난해 12월부터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개인적인 결정으로, 오랜 기간을 계획했던 일이다"며 여러 매체를 통해 그가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권도형 대표가 말한 싱가포르 본사 안에는 먼지가 쌓인 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는 듯 텅 빈 사무실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사진 출처=코인데스크코리아/조은지 기자

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27 

[단독] 테라, 싱가포르에도 없었다...권도형 테라폼랩스 본사 직접 갔더니 - 코인데스크 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함부로 말했다가 큰일이 생길거 같아 말은 아낄게요... 다들 제가 무슨 말하고 싶으신지 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