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인이 만든 코인은 투자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인가....??feat. LUNA, BWX.

한국인이 만들어 가상자산 시총 탑 10에 들었다가 순식간에 99% 이상 폭락한 루나(LUNA) 코인은 스탠퍼드대학 출신의 권도형 aka 도권 대표가 만들었다. 그런데 또 다른 스탠퍼드대학 출신 한국인 대표가 발행한 코인도 루나와 비슷한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블루 웨일(Bluewhale) 창업자였던 이원홍 대표. 

 

이원홍 대표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프로젝트 '블루웨일 파운데이션'을 싱가포르 법인으로 설립했다. 이원홍 대표는 ICO를 통해 일반인 투자자들로부터 약 230억 원 상당의 초기 자금을 단기간에 모금했지만 사업을 성장시키지 못했다. 나아가 이원홍 대표는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중단하고 싱가포르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산 공유 플랫폼 셰어 러블 에셋(shareable Asset) 사업에만 전념했다. 그러다가 2022년 3월 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 소진이 되면서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왼쪽 이원홍 대표

홈페이지 공지 끝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을 펌하하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출처 불루웨일

루나 코인의 제단인 LFG 재단은 루나-99% 사태가 터지기 직전까지 약 4.5조 원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었지만 현재는 313 BTC 원화 약 11,699,299,839원 (2022/05/18 22시 13분 기준)만 보유중이다. 4.5조 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UST 가격 방어를 위해 사용했다고 하지만... 이미 신뢰가 깨져 버려서 누가 이 말을 믿어줄지는 모르겠다. 남은 313 비트코인으로 피해자들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테라 루나

권도형 대표는 테라 리빌딩 투표를 현재 진행중이다. 리빌딩 투표 찬성으로 통과 시 27일 신규 네트워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찬성표 비중은 97.46%가 현재 반대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대해도 만들거 같은데 ㅋㅋㅋㅋㅋ투표는 왜 하려고 하는 건지. 루나 클래식으로 나오겠네요. 

 

앞으로는 투자를 할때 조심해야 하는 것

 

1. 팔짱을 끼고 있는 동양인을 조심하세요 항상.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